모바일 브라우저 인터페이스에서 아쉬움 점
현재 나와있는 대부분의 모바일용 웹브라우저들은 브라우저상에서의 드래그에 대한 반응이 PC에서와 다릅니다. 많은 경우에 브라우저 화면상의 드래그를 화면의 스크롤로 인식합니다. 단순한 웹브라우징은 이곳으로 충분하겠지만 플래시나 AJAX를 사용한 웹어플의 사용에는 많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림을 그리는 응용이나 스프레드시트에서 범위를 선택하는등의 동작이 어렵습니다.
노키아 N900의 경우에는 hover&manipulation mode라는 방법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판넬의 좌측하단에서 화면안으로 드래그를하면 모드 선택버튼이 나옵니다 이 모드로 변경시 터치 드래그 동작이 마우스 스크롤처럼 인식되어서 플래시 게임이나 구글닥 등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N900은 현재 나와있는 모바일 기기중에서 가장 PC에 근접한 웹경험을 사용자에게 제공합니다.
아이폰에서 드래그로 뭔가를 선택하는 U나는 아직 불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에서도 하루 빨리 이러한 점을 해결해줄 UI를 제공해야될것입니다. 그리고 모바일 기기에서 드래그의 의미를 구분하는 방법은 터치 UI를 사용하는 기기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으로 웹서핑중에 전에 써본 N900과 비교되는 불편하다고 생각은 부분에 대한 글을 쓰고 싶어서 아이폰으로 블로그에 최초로 포스팅을 해봅니다. 가상키보드도 HW키보드 못지않게 쓸만하고 좋네요.
참고로 N900에서 구글닥의 동작사진과 hover & manipulation mode 설명사진을 놀립니다.

